실외조명시장 강화, 동부대우전자와 손잡고 전국단위 A/S망 구축
상반기 이후 IPO 추진해 코스닥 상장계획 구체화
대리점 대표 초청 사업설명회, 매출 500억원 목표 천명

솔라루체, LED조명 ‘넘버원’ 브랜드 입지 굳히다

특히 올해는 상반기 결산 이후부터 IPO를 추진해 코스닥 상장을 본격적으로 준비키로 했다.

또 급변하는 국내 LED조명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올해부터는 제품전략뿐만 아니라 판매전략에도 집중하는 등 마케팅과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수주부터 자재구매, 생산, 품질관리, 출하, 고객만족 등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고,

상반기에 스톡옵션과 우리사주 배정 등을 통해 조직원들에게 목표달성에 대한 동기도 부여키로 했다.

이를 위해 최근 2년 연속(2014년, 2015년) LED조명 조달시장에서 1위를 기록한 브랜드파워와 기술력,

다양한 제품군을 무기로 올해 큰 폭의 성장세가 전망되는 도로조명 부문에서 조달우수시장에 진입하는 등 실외조명 조달시장 점유율을 10% 이상 확보한다는 복안이다.
솔라루체는 우선 올해 수익성을 담보하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면서 매출 500억원 돌파를 핵심목표로 삼았다.
솔라루체(대표 김용일)는 3일 대전 동구 호텔선샤인에서 대리점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대리점과 함께하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운영 방향과 영업전략, 신제품 출시계획 등을 발표했다.
또 올 상반기 이후부터 IPO(기업공개)를 추진해 코스닥시장 상장계획을 구체화한다.

LED조명 전문기업인 솔라루체가 올해 실내조명과 실외조명의 고른 성장을 발판으로 매출 500억원대 달성을 공식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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