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SNA는 북미조명학회에서 제정한 도로조명 배광 표준으로, 세계적인 조명기업들은 이미 이 표준을 적용한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솔라루체가 선도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솔라루체의 LED가로등은 기존의 단일화된 배트윙 타입의

배광에서 벗어나 다양한 도로환경에 적용할 수 있도록 배광(IESNA표준)을 개선한 게 특징이다.

이에 따라 솔라루체는 수년 간 공을 들여 LED실외조명 라인업(가로등, 보안등, 터널등, 투광등)을 확대하고,

올해 조달시장에 대한 영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전체 LED조명 조달시장에서 17%의 비중을 차지했던 실외조명 부문이 지난해 41%까지 확대되고,

올해는 실내조명과 대등한 규모까지 확장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솔라루체(대표 김용일·사진)의 주요 공략시장 포인트는 LED실외조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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