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홈조명 기업 솔라루체(대표 김용일)는 최근 수원지역 내 ‘꿈을 키우는 집’ 등 4개 보육원 및 지역아동센터을 대상으로 LED조명 교체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상생을 도모하는 한국전력 배구단 ‘빅스톰’과 함께 아이들의 생활방과 공부방의 낙후된 조명을 LED조명으로 교체·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의 공간에 설치된 솔라루체 더엣지는 최신 LED 조명 제조 기술인 엣지(EDGE)형 LED조명으로

은은하고 부드러운 빛을 연출해 눈부심이 기존 조명 대비 현저하게 적다.

또 플리커프리(Flicker-Free) 기술로 빛의 깜빡임 현상을 완벽히 제거해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했고

조명 아래서 장시간 생활하는 성장기 아이들의 눈 건강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김용일 솔라루체 대표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가까운 이웃과 함께 밝고 건강한 빛을 나누기 위해 이번 사회공헌을 진행하게 됐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게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솔라루체는 포항 지진 피해 주민 제품 기부, 보육센터의 아이들을 위해 낙후된 구형 조명을 최신 LED조명으로 교체해 주고,

부천시 청각장애인협회, 부천시 지체장애인협회 등에도 LED조명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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