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발광다이오드) 전문업체 솔라루체는 지난해 공공조달 내 LED조명 수요가 감소했지만

조명부분 공공조달시장에서 최근 5년(2014~2018년) 연속으로 1위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솔라루체는 총 8단계의 체계적인 품질관리 업무 프로세스를 통해 계약이행실적평가에서 전 물품분류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고,

품질점검 시 결함건수가 제로를 기록했다며 제품 경쟁력에 자신감을 보였다.

실내조명뿐만 아니라 SSC 제어시스템이 적용된 실외 등 부문에서도 성장세를 보였다.

SSC는 독립형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으로 LED 조명을 하나로 통합해 독립적으로 능동제어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AS(사후서비스) 문제를 최소화시키고, 부분교체가 용이한 모듈방식으로 유지보수성 또한 향상시켰다.

김용일 솔라루체 대표는 “지난해 솔라루체의 품질 우수성을 재차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품질을 기본으로 공공조달 시장 1위 지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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